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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생살해 형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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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최국환

2004년 03월 04일

대구 달서경찰서는
동생을 살해한 혐의로
대구시 진천동 33살 이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이씨는 어제 낮 12시쯤
동생 26살 이모씨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다 동생이 욕을 하고
때리는데 격분해 흉기로 찔러
숨지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이 나자 이씨 가족들은
생활고를 비관해 자살했다고
신고했으나 경찰은 부검과
현장감식 등을 통해
범행사실을 밝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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