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은 개학에 맞춰 오늘부터 이달 말까지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369곳에서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경찰은 학교 앞을 비롯한
어린이보호구역 안에서
운전자들의 불법 주, 정차나
신호지시 위반 그리고
과속운전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일 예정입니다.

지난 해 경북에서는
불법 주,정차로 964건을 비롯해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법규 위반 행위로
모두 1800여건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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