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최근 철근 품귀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업체들을 돕기 위해
<한 사람에 1kg이상 고철 모으기> 범도민 운동을
펴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다음달 말까지를
고철 모으기운동 기간으로 정해
시.군 마을단위로 고철과 폐농기계 그리고 사용하지 않는 식기등 고철을 집중 수거하기로 하고 실적이 우수한 6개 시.군에 모두 2억2천만원을 상사업비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고철은 중국의 수입 급증으로
품귀현상을 빚으면서
수입가격이 지난해 연말 1톤에 158달러에서 크게 오르기 시작해 지금은 4백달러로 2배이상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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