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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기업체감경기 악화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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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팀 최현정

2004년 03월 04일

대구.경북 지역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여전히
나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지역 3백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지난달 업황실사 지수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의 경우 80으로
지난 1월의 77보다 조금 높아졌지만 여전히 기준치
100을 밑돌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유통과 건설 등
비제조업도 59에서 65로
소폭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그러나 이달 업황전망 지수는
제조업과 비제조업이 각각
89와 73으로 나타나 악화상태가 조금 풀릴 것으로 기업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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