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 올해
9급 지방공무원 공개채용 경쟁률이 평균 25.5대 1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달 24일 마감된 행정직과 기술직등 도내 9급공무원 공채 원서접수 현황을 집계한 결과 천35명 모집에 2만6천여명이 원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직렬별로는 행정직 38대1, 기술직 8대1, 장애인 직렬과 지도직은 평균 34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특히 한 명을 뽑는 구미시 보건직에는 257명이 원서를 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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