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경영자들은 올 노사 관계가 지난해보다 악화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구경영자총협회가 272개 지역업체를 대상으로 올 노사관계전망을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업체의 60%가
지난해보다 노사관계가 더 나빠질것으로 내다 봤습니다.
노사관계 악화 요인으로는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단체교섭과 4월 총선을 앞둔
노동계의 정치세력화등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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