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상북도 지역의
대 일본 수출 비중은
크게 낮아졌으나
수입 의존도는 갈수록 증가해
무역역조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 상공회의소는
대 일본 수입비중이
2000년 33%, 2001년 28.3%, 2002년 28.8%를 기록하다 2003년에 31.1%로
다시 30%대로 높아졌습니다.

이에따라 대구.경북지역은 지난해 무역흑자 98억9천만달러로 9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대일적자는 37억3천만달러로 역시 최고치를 보여
무역역조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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