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일대에서 청동기시대 윷판형 암각화가 처음 발견됐습니다

고령 대가야박물관은 최근 고령군 운수면 가남마을뒷산에서
10여개 윷판모양의 그림과
7개정도의 바위구멍으로 구성된
청동기시대 대표적인 형태의
암각화인 윷판형 암각화를 확인했습니다

윷판형 암각화는 안동과 포항,전북 익산,충북 진천등 한강 이남지역에서 발견됐지만 고령에서는 처음인데 청동기시대 사람들의 신앙과 생활모습을 이해하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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