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경영인 경상북도 연합회 회원 4백여명은 오늘오전
농업인 회관에서 결의대회를 갖고 농협개혁을 촉구했습니다

회원들은 회원농협들이 40년동안 관치금융의 특혜를 누리며 전국적인 조직으로 성장했지만 농민조합원을 위한
공동체 본연의 목적은 외면하고
임직원들을 위한 농협으로 전락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회원들은 고비용 저효율의
지역농협 임금구조 개선을 위해
과감한 구조조정과 상호금융 금리 인하 그리고 농민소득과 직결되는 경제사업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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