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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사휘발유 페인트 가게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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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사 이혁동
hdlee@tbc.co.kr
2004년 03월 01일

어제저녁 6시50분쯤
대구시 대명동 51살 우모씨의
페인트 가게에서
승용차에 유사휘발유를 넣기위해
희석하던중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우씨가 다리와 얼굴에 2도가량의 화상을 입었고 45살 노모씨의
레간자 승용차와 가게일부를 태워 5백여만원의 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유사휘발유를
승용차에 넣기위해
플라스틱통에 붇는 과정에서
차량에 주입하기위해 작동하던 전기모터의 스파크가 튀어
불이 난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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