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의 초등학교 입학을 미루는 학부모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취학유예 아동은 전체 취학대상 아동 3만8천여명 가운데 5%인
천956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의 586명보다 세배 2천년의 346명보다 5배이상
늘어난 것입니다.
취학유예가 급증하는것은 96년 1,2월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다른 아동들보다 어려 수업을 따라가지 못하거나 따돌림을 당할까 걱정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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