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대구시내 목욕탕과 수영장 백20여곳의 수질을
검사한 결과 모두 4건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목욕탕 2곳은 대장균군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고 수영장 2곳도 잔류염소와 대장균군 항목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는 목욕탕의 경도성분을
검사항목에 포함시킨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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