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들어 대구 지역의
산업 활동은 부진한 반면
경북은 계속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북 통계사무소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넉달째
상승세를 보이던 대구의 생산이 지난 달엔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3.4% 감소했고, 출하는 0.4%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이는 섬유 업종의
부진 때문으로 풀이됐습니다.
그러나 경북은 전자부품과
1차 금속업종 등의 호조세에 힘입어 생산과 출하가 모두
13%와 13.4%씩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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