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포항지청은 영덕군 삼사해상공원 인근의 골프장 건설업체 간부 2명을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골프장 터 매입 과정에서 부동산업자로부터
수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골프장 건설업체로 부터 잘봐 달라는 부탁과 함께
7천만원을 받은 경북도청 7급 공무원 박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이와함께 영덕군의회 하모 의원도 뇌물을 받은 혐의를 잡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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