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부경찰서는 채석사업 허가와 관련해 뇌물을 받은 혐의로 포항시청 공무원 36살 금모씨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금씨는 지난해 7월 포항시 화진리에 채석사업 허가를 신청한 모업체 이사 49살 양모씨등 3명으로부터 220만원을 받아 상사와 나눠 가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공무원에게 뇌물을 준 양씨등 3명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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