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 도청강당에서
김종갑 산업자원부 차관보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활성화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이의근 지사는 국내외
기업 투자유치를 활성화하기위해 투자기업에 대해
현금을 지원하는등
투자유치촉진 조례를 제정해 기업하기 좋은 경북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토론자들은 모바일이나 디스플레이, 기계.신소재 산업 집적지구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구미와 칠곡,대구,경산,포항을 연계하는등 행정구역 개념을 배제하고 지역개발 기구의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함께 낙후지역인 경북북부권을 기업촉진지구로 지정해 기업유치가 활성화 될수 있도록 하고 소도읍 육성관련 예산을 우선적으로 배정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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