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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디어 선거 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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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박철희
PCH@tbc.co.kr
2004년 02월 25일

이번 17대 총선에서는
후보들의 연설회가 대폭 폐지되거나 축소되면서
미디어 선거운동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질 전망입니다.

텔레비전과 인터넷이 다수의 유권자를 만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통로인만큼 정치권이
대책마련에 분주합니다.

박철희 기자의 보돕니다

지역의 한 정당이 미디어
선거를 위해 준비한
후보자용 책잡니다

방송토론에 대비한 가상대본에
토론에서 상대후보를 제압하는
방법과 카메라 대처요령까지 꼼꼼하게 수록돼 있습니다

미디어 선거의 중요성이
과거 어느 때보다도 커지면서
이처럼 정당마다 시도지부
차원에서 집중적인 대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텔레비전 토론을 앞두고
다음달 초쯤 후보자들에 대한 합숙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인터넷도 과거처럼 홈페이지
구축에 그치지 않고 유권자와의 쌍방향 의사소통과 이메일 발송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박태봉 한나라당
후보 동영상 친근하게 다가가

인터뷰 김태일 열린우리당
가상패널 상대후보 시뮬레이션

민주당은 후보자가 확정되면
지역현안 관련 세미나와 워크샵을 열어 토론에 대비할 예정이고 민주노동당은 다음달초 시지부 차원의 미디어대책본부를 발족시켜 본격적인 미디어 선거운동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무소속 출마예정자들도
분주하기는 마찬가집니다

전화 - 무소속 캠프 관계자
교수 보좌진 기획단 구성

각 정당의 공천자와 무소속 출마자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는 가운데 오늘로
50일 남은 17대 총선은 치열한 미디어 선거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TBC뉴스 박철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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