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는 목욕탕의
옷장을 턴 혐의로 33살
이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9월29일
포항시 항구동 모사우나에서
44살 이모씨가 목욕을 하는 사이 비상열쇠로 이씨의 옷장을 열고 신용카드를 훔치는 등 2차례 이용객의 신용카드를 훔쳐 2백10만원 어치의 물품을 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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