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동물이 크게 늘면서
농작물 피해도 급증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96년에 18억원이었던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가 2000년에는 114억원으로 6배 이상
늘어나는등 피해규모가 해마다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이가운데 까치 피해가 60%로
가장 많았고 청설모 5%,
멧돼지 4%의 순이었고
피해 농작물은 배와 사과 포도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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