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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신화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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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사 정석헌
shjung@tbc.co.kr
2004년 02월 24일

향토를 빛내고 있는
아마추어 스포츠계의 스타들이
올해에도 대활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한국신기록 달성과
세계대회제패 등을
꿈꾸고 있습니다

정석헌기자의 보돕니다.



effect(임정화 역도)

우리나라 역도의 희망인
소녀역사 임정화가
한국 신기록을 들어올리는
순간입니다

중학교 1학년때
역도에 입문한 임정화는 지난해에만 한국신기록 6개를 갈아치웠습니다

5년동안 한국 신기록만
20개를 세운 신기록제조기인
임정화는 8월 그리스
아테네 올림픽에서
태극 마크를 달고
메달사냥에 나섭니다

임정화(대구서부공고 2년)

effect(정구 스트로크)

지난해 세계 정구를
정복한 향토선수들.

처음으로 세계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한 대구은행의 박영희와 달성군청 김경한.

비인기종목이라는 설움을 뛰어넘어 세계에 우리나라와 대구를 알리는 효자노릇을
했습니다

올해도 야무진 포부만큼이나
활약이 기대됩니다
인터뷰 김경한+박영희

이밖에도 수영에서
5년만에 한국신기록을 세운 대구시설관리공단의 김방현과 롤러의 김혜미.

또 지난해 5개 전국대회를 석권한 경덕여고 사격팀도
새로운 기록과 함께
신화창조에 나섭니다

tbc news 정석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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