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조합원들의 임직원 임금조정 요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달성군 유가농협이
농협 임직원들의 임금과 수당을
대폭 줄이기로 합의했습니다.

유가농협 농민조합원 대의원 협의회와 조합장 등은 어제 회의를 갖고 조합장은 연봉 4천만원, 임직원은 기본급을 제외한 제수당을 40% 삭감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조합원 환원사업비는
당초 5천3백만원에서 3억5천만원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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