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 앞 광장 주차장이
오늘부터 폐쇄돼 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대구시와 동대구역은 오늘부터 광장 주차장을 폐쇄하고 화단 등을 정비해 고속철도 개통에 맞춰 5차선으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이에따라 고속버스터미널 뒤에 대체 주차장을 마련했지만
홍보가 잘 안된데다
진입방향이 힘들어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했습니다.

대구시는 다음달 1일 동대구역 북쪽 육교 아래에 새 주차장을 만들어 주차장 폐쇄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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