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홧김에 가스 배관을 끊고
불을 지른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는 22살
송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송씨는 지난해 12월
대구시 범어동 월세방에서 동거녀 22살 이모씨와 다투다 이씨가 집을 나가자
가스 배관을 끊고 불을 질러 집주인 박씨에게
800여만원의 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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