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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정신지체 미성년자 윤락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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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양병운
yang@tbc.co.kr
2004년 02월 23일

대구 달서경찰서는 정신지체 미성년자에게 윤락을 강요한뒤 돈을 뜯은 혐의로 영천시 망정동 26살 도모씨와 공주시 신광동 18살 박모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박씨가 다방 종업원을 하면서 알게된 정신지체 2급인 18살 주모양을 위협해 지난해 11월1일부터 3차례 동대구역 부근 여관에서 윤락을 시킨뒤 50만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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