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60대 노부부가 연탄가스에 질식해
남편은 숨지고
부인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3시쯤
대구시 황금동 모 아파트서 자던 68살 표모씨가 의식이 없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고 다른방에서 자던 부인 60살 이모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씨는 어제 밤 11시쯤
남편의 신음소리를 듣고
큰 방으로 가다
자신도 정신을 잃고 쓰러져
오늘 새벽 3시쯤 깨어나 보니 남편의 의식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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