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분권 움직임이 본격화 됨에
따라 지역 경제 혁신 시스템
마련이 시급해 지면서 각 분야 경제 관련 전문가들의 협의체가
본궤도에 오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 경북 본부는
이달부터 지역 금융권은 물론 대구시와 경상북도, 경제 연구소
그리고 각 산업 분야의 대표들과
함께 정기적인 지역 경제 동향 간담회를 가지기로 했습니다.

이 모임에서는 앞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정보와
의견을 교환해 지역 균형 발전 정책이 원활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 19일 가진
첫 모임에서 한국은행 대구
경북 본부는 지역 경제 기반을
다지기 위해 올해 지역 특화 산업의 구조 개선 기업등에게
250억원의 특별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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