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맞아 우체국 우편 주문상품 판매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경북체신청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8일동안의 우편 주문상품 판매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 증가했고
인터넷을 통한 주문은 150%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경북체신청은 설 연휴 첫날인
10일에는 모든 우체국이
정상업무를 하고 11일부터 13일까지는 대구와 포항 구미우체국을 제외한 우체국은
휴무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