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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전화홍보방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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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박철희
PCH@tbc.co.kr
2004년 02월 19일

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전화 홍보방을 만들고 홍보요원 40여명을 고용해 선거구민에게 후보자를 불법홍보한 혐의로 대구 달서갑선거구 입후보 예정자인 某경제연구소 소장 55살 황모씨와 홍보요원 42살 김모씨등 7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대구시 선관위는 또
설과 대보름을 전후해
지난달 12일부터 한달동안 선거법 위반행위를 집중단속한 결과 모두 29건을 적발해
3명을 고발하고 나머지는
경고와 주의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 선관위도
설과 대보름 기간동안
62건을 적발해 9명을 고발하는등 17대 총선과 관련해 지금까지 모두 173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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