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가뭄으로
농작물 생육차질이 우려됩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10일까지 지역의 강수량은 54.3mm로 예년강수량 76.4mm의
71%수준에 그쳤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이달말까지
가뭄이 계속되면 마늘과 양파,
보리 등 겨울작물 생육에
차질이 불가피하다며 농작물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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