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서구는
소년소녀 가장이나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동별로 새마을 지도자와 주민들으로 4월까지 자원봉사단을 구성하고
3천6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도배와 장판교체, 지붕개량 등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집수리에 필요한
자재 접수와 기술자 모집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쌀과 김장김치를 비롯한
생필품 나눠주기 운동도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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