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부터 매년 10월5일
문화의 날에 <경북종합예술제>를 열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에 따라
경북지역을 4개권역으로 나눠
주개최지 시군에서 개막행사와 낙동강 가요제를 개최하고 다른 권역의 시군은 다양한 공연행사를 준비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그동안 8개 문화단체가 산발적으로 열어온 예술행사를 종합예술제로
일원화 했지만 도단위로 개최하고 있는 경북미술대전과 서예대전 등은 지금과 같이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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