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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목욕탕서 집단 호흡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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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박석현

2004년 02월 17일

목욕하던 할머니들이
집단으로 호흡 곤란과 어지럼증을 호소해
이 중 한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중탭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영천시 청통면 한 목욕탕에서
목욕을 하던 53살 최모씨가
호흡곤란과 어지럼증을 호소해
경북대 병원으로 옮겼지만
중탭니다.

또 오후 4시쯤에도
이 목욕탕에서 목욕을 하던
달성군 다사면에 사는
할머니 40여명이 같은 증세를 보여 탕 밖에서 휴식을 취한뒤
귀가했습니다.

관할 보건소와 경찰서는
아직도 정확한 사태를
파악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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