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특별소비세 인하에 따라
새차를 사는 사람이 늘면서 지난달 대구시의 자동차 증가폭이 5년만에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시의 자동차 등록대수는
73만7천3백여대로 전달보다 5585대가 늘었습니다.

이는 외환위기 직전인 96년 12월에 5984대가 는 이래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것입니다.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4600대로 가장 많이 늘었고 화물차는 938대 승합차는 45대 증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