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칠레 자유무역협정 FTA
비준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지역에서는 휴대전화와
자동차부품 ,섬유류 수출은 증가하는 반면 포도등 경북도내 과수농가는 직접적인 타격을 받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한-칠레 FTA에 따른 지역업계의 수출입 영향을 분석한 결과
지역의 휴대전화를 비롯해 섬유류와 기계류 그리고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는 관세철폐로 직접적인 혜택을 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현재 칠레에서 수입되는
농산물은 포도가 대부분을 차지해 계절관세가 부과되더라도
경북도내 포도 재배농가는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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