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지역 대형 소매점의
판매액이 크게 늘었습니다.
통계청 경북통계 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지역 백화점과 할인점의
판매액은 2,200억원으로,
11월의 1950억원에 비해
13.1% 늘었고, 2000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36.2%나 증가했습니다.
또 경북지역 대형 소매점들도
595억원의 매출을 올려
11월에 비해서는 22.4%,
2000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43.2%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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