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아침)대구 소하천 수질개선
공유하기
정치행정팀 이승익

2004년 02월 14일

대구지역 소하천의 수질이
크게 개선되면서 낙동강과 금호강 수질도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낙동강 지류인 대명천은 생물화학적 산소 요구량 BOD가 1리터에 4.9 밀리그램으로
지난 2001년 17.4보다 크게 낮아진 것을 비롯해 용호천과 진천천 등 소하천 4개 지점의 수질이 모두 개선됐습니다.

금호강으로 유입되는 우암천과 남천도 BOD가 각각 14.8과 6.5로 예년보다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따라 낙동강 대암지점의 수질이 2.1로 2001년 4.1보다 개선됐고 금호강 강창교 지점도 3.3으로 2001년의 5.0에 비해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