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시민단체들이 지하철
참사 희생자 추모공원 설립에 대구시가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참여연대를 비롯한 7개
시민단체는 참사 1주기를 맞아 오늘 낸 성명에서 대구시와 유가족이 합의한 대구시 삼덕동 일대 추모공원 조성사업이 대구시의 소극적인 대처로
지지부진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앞으로 추모공원 조성사업 진행상황과 일정을 공개하고 유족들과 약속을 지킬 것을 대구시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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