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도원동 윤락가인
속칭 자갈마당을 관할하는 중부경찰서 달성지구대 대장에 대구경찰청 최초로
여경이 임명됐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달성지구대 대장으로 서울 북부경찰서에서 전입 온 정혜선 경감을 임명했습니다.

정 경감은 경찰대학교 13기 출신으로 2001년에는 미아리
윤락가를 맡고 있는 서울
종암경찰서 월곡파출소장을 맡은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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