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은 오늘
일성 경찰서 수사 형사
생활안전과장 연석회의를 갖고
청소년 가출 실종사건을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하도록 지시했습니다.

미아나 실종 신고가 접수되면
순찰지구대는 물론
112타격대까지 현장 출동하고
신고 접수 24시간 이내에
수사개시 여부를 신속하게
결정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오늘부터 18일까지
모든 청소년 보호시설과
PC방 만화방 등
가출 청소년들이 있을 만한
장소에 대한 일제 수색을
벌이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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