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해부터 6년동안
4천530억원을 투자해 대구 경북권을 부품소재 집적지구로 구축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엑스코에서 지역내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연구원의 부품소재 광역 클러스터 구축방안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산업연구원의 연구결과는
대구권의 기계부품 산업과 경북의 권역별 클러스터를 연계해 산업생산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산업연구원의 연구결과는 이와함께 구미.칠곡 지역의 전자부품 산업과 포항지역을 중심으로 한 나노소재산업, 구미지역의 디스플레이용 신소재 산업과 지역대학의 연구개발 기능을 상호연결하는 초광역 기술혁신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방안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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