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청사건물이 좁아 업무효율이 떨어지고 민원인들의 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신청사 건립을 본격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신청사 건립 추진기획단을
올 하반기에 구성해 입지와 재원조달 방안 등에 따른 용역발주와 각계의견 수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그동안 A3 비행장
이전 후적지나 어린이회관 터, 용산 택지개발지구 등
여러 곳을 신청사 후보지로 검토해 왔으나 재정난 등으로 진전을 보지 못했습니다.

대구시의 현재 청사 면적은
5천6백여평으로 부산이나 인천, 대전 등의 청사에 크게 못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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