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할인점의 등장과 소비자들의 구매행태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래상권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올해 재래시장 활성화 시범사업으로 팔달 신시장에 32억원을 들여 전력선 지중화 사업과 현대식 아케이드 설치를 할 계획입니다.
또 칠성시장과 관문시장에 공영주차장을 새로 짓고 명덕시장과 서문시장은
환경개선 공사를 하는 등
80여개 사업에 58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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