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은 개구리소년들이 암매장된 곳이라며 남의 땅을 파헤친 40대 남자에게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습니다.
달성군은 달성군내 기도원 신도인 42살 박모씨가 지난달 31일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 임야를 굴착기로 6미터 가량 파헤치는 것을 적발하고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습니다.
박씨는 지난해 2월에도
개구리소년들이 매장돼 있다는 계시를 받았다면서 남의 밭을 파헤치다 고소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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