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안경업체의 70% 정도가
몰려있는 대구 노원동과 침산동
일대 16만평이 안경거리로 조성됩니다.

대구시 북구청은
지난해말 침산교와 노원네거리까지 1.1km 구간에 3천 5백만원을 투입해
안경을 형상화한
가로등을 설치했습니다.

또 올해 안으로 1억여원의 예산을 들어 노원네거리와 만평네거리 2km구간과 노원네거리 원대오거리
1.4km 구간에도 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한편 대구시는 안경거리
일대에 국비 90억원을 포함한 1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천백여평 규모의 안경지원센터를
건립할 예정이어서 대구국제광학전과 더불어
국내 안경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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