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청소년 공부방에 들어가
컴퓨터 부품을 훔친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20살 윤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윤씨는 지난달 31일 새벽 대구시 칠성동 모 청소년 공부방 창문을 깨고 들어가 34살 임모씨의 컴퓨터 메모리칩과 하드디스크를 훔치는 등 2차례 85만원 상당의 컴퓨터 부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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