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철도가 개통예정일인
4월1일보다 열흘 앞당겨
정상운행됩니다.

철도청은 고속철도를
다음달 22일부터는
서울 부산간을 하루 120차례
개통이후와 같은 수준으로
운행하는 영업시운전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경우 일반 열차의 운행횟수
감축에 따른 승객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요금을 받고
일반 승객을 태우고 운행하게 돼
개통 후와 다름없은
정상운행이 이뤄집니다.

한편 다음달 19일부터
21일까지로 예정된
3차례의 상업시운전에는
인터넷을 통해 모집한
고객평가단 등을 탑승시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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