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한칠레 FTA이행에 따른
농업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위해 2010년까지
5천8백92억원을
투입키로 했습니다.

분야별 투자 계획은
전업농가의 시설 현대화 지원에
2천7백6억원,
전업농을 육성하기위한
과원 규모화 사업에 6백15억원,
과수 생산기반 정비사업에
2백89억원 등입니다.

경상북도의
이같은 지원계획은
정부 전체 지원액의 34%에
해당하는 것으로,
정부는 한칠레 FTA가 이행되면
과수분야에서 10년동안
5천8백60억원의 피해가
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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