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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ive(2/6한나라 3곳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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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사 황상현
hsh@tbc.co.kr
2004년 02월 09일

이어서 서울지사를 연결합니다. 황상현기자 (네, 서울입니다)

Q)한나라당이 대구에서
공개 토론 면접을 벌인
지역구에 대해 실시하기로 한 여론조사 대상자를
확정했죠.

ANS)네,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오늘 저녁
대구에서 공개 토론 면접을
벌인 대구 수성을과
경산.청도, 영천 3곳에 대해 여론조사를 실시해
공천후보자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여론조사 대상자는
대구 수성을은 박세환 의원과 주성영 전 대구고검 부장검사, 주호영 변호사이고
경산.청도는 조건호 전
대구지법 상주지원장과 최경환
前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2명으로 압축했습니다.

또 3명이 토론을 벌인 영천은 문덕순 동부레미콘 대표와 이덕모 변호사 2명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김문수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장]

추가 경선 실시지역도 발표됐는데 대구에서는
동구갑에 강신성일 현 의원과
임대윤 전 동구청장이
경합을 벌이게 됐고
포항남,울릉과 영주는
보류 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

김문수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장은 동구갑은
현역의원에게 기회를 주기위해
경선지역으로 분류했고
포항남,울릉과 영주는 현격한 우세 후보가 없기 때문에 보류했다고 밝혔습니다.

Q)그리고 대구지역의
미분양아파트가 급증했다구요

ANS)네,건설교통부가
지난해말 전국의 미분양
아파트 현황을 조사한 결과
대구의 미분양 아파트는
4천159가구로 전달보다
두배이상 늘었습니다.

지난 2002년보다는
84%가 늘어난 천9백가구가
늘어 전국 평균 증가율 53.5%를
웃돌았습니다.

경북지역의 지난해말
미분양 아파트는 4천104가구로
전달보다는 23%,2002년보다는 34%가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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