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관련 연구기관들의
운영비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한국 섬유개발연구원과 염색기술연구소는
2단계 밀라노 프로젝트에
각각 203억원과 320억원의 정부지원예산이 확정됐습니다

하지만 이예산은
개별 연구 프로젝트별로 지원되고 경상운영비에는 사용할수가 없어 연간 4-50억원에 이르는 경상운영비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에따라 섬유개발 연구원은 최근 섬유업계 실태조사를 끝내고 그동안 개발한 신소재 발표회를 하는등
업체와 연계한 기술개발과 프로젝트 개발을 통해 수익사업을 적극 발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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