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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한나라 토론회 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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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박철희
PCH@tbc.co.kr
2004년 02월 07일

한나라당 공천신청자
공개토론회의 후유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산,청도 선거구에
공천을 신청한 이경호,
정한태, 최병국씨는 공동성명을
내고 토론 심사결과 자신들이 여론조사 대상에서 탈락한 것은
최병렬 대표의 사당만들기
음모라고 비난했습니다

이들은 이같은 심사결과는
최대표의 측근과 친분이 있는 모신청자를 낙점하기 위한 수순에 불과하다며 이 신청자의
낙선을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구 수성을 선거구
토론에 참여했다 탈락한
이성수씨도 공정한 심사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조만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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